리만 브라더스가 한국의 두루넷, 일본의 소프트뱅크 등 아시아의 인터넷 주식들을 북 아시아와 일본에서 주목하거나 투자해야할 기업이라며 매수추천했다고 2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리만 브라더스는 "아시아 인터넷 전망" 보고서에서 야후 저팬, 소프트뱅크, 홍콩의 퍼시픽 센추리 사이버워크, 차이나닷컴, 홍콩닷컴 등을 추천했다. 또 한국의 두루넷과 대만의 기가미디어 등에 대해서도 추천했다.
한편 두루넷은 어제 뉴욕 증시에서 11% 이상 폭등한 뒤 오늘 장에서는 8.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