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ual Martin Luther king Jr. Kingdom Day Parade' 글이 들어있는 대형 현수막을 든 스카우트를 선두로 기수와 밴드, 가장 행열과 꽃차들이 뒤를 따랐다. 이 퍼레이드에는 한국에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초청되어 카퍼레이드에 참가했고 한국 고전 의상을 차려 입은 김은화 한인 무용단이 참가 무용을 하며 나가 군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퍼레이드는 오전 10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불러바드-웨스턴을 출발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힘찬 육성 'I have a dream' 연설 방송 차량도 등장 했다. 크렌셔를 돌아 버논까지 이어진 긴 퍼레이드 행열의 연도에는 빈틈없이 들어선 군중들이 다양한 퍼레이드를 향해 해피 킹스데이를 외쳤다. 퍼레이드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