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올해 장·단기 무역·해외마케팅 연수 50여 개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인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시장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맞춤식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
무역협회는 무역아카데미를 통해 무역업계 종사자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전문소양을 쌓을 기회를 각각 제공해왔다.
최근 지방 무역인들의 연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 연수를 강화하기도 했다. 전담 조직 사이버 연수 유닛을 신설해 유비쿼터스 연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