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005년 미국 휴대전화 시장에 메시징폰을 첫 출시한 바 있다. 올해 분기당 메시징폰을 400만대 이상 판매했다.
이에따라 LG전자의 북미 시장 점유율도 상승했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북미시장에서 사상 최대치인 시장점유율 22.6%(SA 조사결과)를 기록한 바 있다.
황경주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상무는 "메시징폰을 통해 통화 중심의 미국 소비자 휴대전화 사용 문화를 변화시켰다"며 "소비자들의 편리한 모바일 생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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