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은 장중 전일대비 배럴당 1달러 이상 오른 116.1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116달러대를 밟았다.
이같은 유가 강세는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 지역의 로열더치쉘 유정에서 사보타주가 일어났다는 소식과 미 오하이오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5.2 지진 등으로 공급 차질 우려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등록 2008-04-19 오전 1:49:39
수정 2008-04-19 오전 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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