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 공중전화 위탁 운영회사인 KT링커스는 4일부터 수도권 및 일부 지방을 대상으로 티-머니(T-money) 교통카드를 이용한 공중전화 통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활성화된 교통카드를 통화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공중전화기 이용 고객들의 전화카드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T머니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한 공중전화가 설치된 지역은 서울, 경기, 제주, 원주, 통영, 거제 등이다. 전화기 대수는 총 2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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