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토캠프촌은 다음달 7일까지 11일간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열리며 회차별 2박 3일 일정으로 각각 200가족씩 총 1000가족이 초청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기아 오토캠프촌은 봉수대 해수욕장 4545㎡부지에 일일 200대의 차량과 1만여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 식수대, 샤워장, 등 휴양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고객 차량 정비를 위한 무상점검코너도 운영한다.
아울러 자유롭게 도서(1000여권)를 대여할 수 있는 도서부스와 가정용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는 X-BOX 시연 부스 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