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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긴장과 갈등으로 점철됐던 한반도엔 유례없는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70%를 넘나드는 문 대통령 지지율에 과반수준의 집권여당 지지율, 보수야당의 분열 등 역대 어느 지방선거보다 집권여당 압승 가능성이 높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두 차례에 나눠 7장(재보궐 포함시 8장)에 투표해야 한다. 1차에는 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장과 국회의원 재보궐(해당 선거구만), 2차엔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 투표용지에 투표하면 된다. 지정된 투표소는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 ‘내 투표소 찾기’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