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월 부산에 `거제센트럴자이`아파트 선보인다

  • 등록 2016-04-03 오전 4:25:21

    수정 2016-04-03 오전 4:25:21

△‘거제센트럴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은 이달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1구역을 재개발하는 ‘거제센트럴자이’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거제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878가구(전용 39~103㎡)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1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과 3호선 거제역은 물론 내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교대역이 모두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부산고등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옆에는 부산교대와 부산교대부속초와 이사벨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김현진 거제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거제센트럴자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지난해 부산에서의 ‘자이’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에 걸 맞는 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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