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쓰비시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카 ‘GR-HEV’를 최초 공개한다.
미쓰비시 ‘GR-HEV’는 하이브리드 1t트럭을 제안하고자 만든 것으로, 디젤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됐다.
| ▲ 미쓰비시 ‘GR-HEV’[사진=미쓰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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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시 4륜구동과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에 채택된 SAC(수퍼 올-휠 컨트롤 시스템)를 장착해 안정성과 브레이크 성능이 강화됐다. CO2 배출량은 150g/km이다.
| ▲ 미쓰비시 ‘CA-MiEV’ [사진=미쓰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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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미쓰비시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기차인 콘셉카 ‘CA-MiEV’도 공개한다.
CA-MiEV는 기존 전기차와 달리 도시 외곽지역을 고려해 개발됐다. 차세대 EV 시스템과 고밀도 배터리가 장착돼 1번 충전으로 186마일(약 300km)을 주행할 수 있다.
| ▲ 미쓰비시 ‘CA-MiEV’ 실내[사진=미쓰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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