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일(24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골프토피아(Golf-Topia)`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며, 골프 클럽·웨어·용품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선보이는 골프 박람회다.
총 24억원의 물량이 투입되며, 600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이벤트홀에 마루망·에스야드·던롭 등의 부스가 설치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마루망 로얄 VQ드라이버가 89만원, 던롭 젝시오 드라이버가 53만원, 나이키 드라이버가 29만원이며, 라이프 퍼터는 15만원, 투어 스테이지 브릴볼은 4만9000원에 판매된다.
그 외 월터제뉴인 골프화 24만원, 잭니클라우스 바지+티셔츠 13만8000원, 지플러스 바지 9만원, 캘러웨이 티셔츠 4만9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