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서울지역 공급예정 물량은 용산구 한강로2가 128가구를 포함해 총 1874가구다.
국토해양부는 주택건설업계의 8월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과 지방(9703가구)을 합쳐 모두 1만50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는 롯데건설이 동작구 상도동에서 141가구를 분양한다. SH공사는 강남구 세곡동과 송파구 마천동, 강동구 강일동에서 234가구, 653가구, 718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유형별로는 일반분양이 6535가구, 임대주택 3168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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