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황 사장은 앞으로 매달 `CEO와 함께 하는 호프데이`를 개최, 직원간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또 직원들을 위해 본사 강당을 공연 및 영화 상영을 실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아울러 정시퇴근과 휴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첫번째 수요일을 `우리 패밀리 데이`로 지정한다.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5시에 퇴근하라는 것이다.
부서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입사 후 매 5년마다 2주 연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안식 휴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박영빈 우리투자증권 전무는 "이번 `열린 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서로 신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우리證 신용·대두 연계 DLS 출시
☞우리證 종합자산관리 시스템 `옥토폴리오` 오픈
☞우리투자證, 어린이 경제캠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