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윤우 부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출국, 유럽과 CIS 시장점검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다음달 6일을 전후해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유럽과 CIS 국가들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사업장들을 방문, 전략회의 및 시장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 CEO로 취임한 이후 두번째 해외사업장 점검이다. 이 부회장은 취임이후 중국에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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