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맥코믹의 주가는 9.24% 하락한 67.83달러를 기록했다.
맥코믹의 회계 3분기 순이익은 1억7010만달러(주당 63센트)로 전년 동기 2억2290만달러(주당 82센트)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5.6% 증가한 16억85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팩트셋 추정치인 16억97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폴리 CEO는 “전망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과 사업의 지속적인 궤도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 이전부터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늘고 소비자의 맛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신료 및 조미료 카테고리의 근본적인 강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