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6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8·28·31·34·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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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각각 19억409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의 당첨금은 5317만5510원으로 73명이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81명으로 각각 150만3996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652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1만9457명이다.
이번 1등 당첨지는 부산 부산진구(로또), 부산 해운대구(장산복권방), 대구 달성군 3곳(유원상사, 서재강변로또, 대박복권), 광주 광산구, 경기도 광명, 경기 김포, 경기 수원, 경기 파주, 강원 강릉, 충남 아산 등 총 12곳이다. 자동 8곳, 수동 4곳이다.
이번 로또 1등 당첨지 중 서울은 없다. 대신 대구 달성군 3곳에서 1등 당첨지 3장이 나왔다. 모두 수동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