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5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9·23·26·29·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동행복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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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0억 231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으로 각 569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50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 74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9만 6889명이다.
이번 1등 당첨지는 서울 강서구, 서울 성동구, 서울 송파구, 부산 부산진구, 부한 해운대구, 인천 부평구, 대전 동구, 경기 부천시, 경기 안성시, 경기 평택시, 경남 창원시, 경남 통영시다. 자동 9곳, 반자동 1곳, 수동 2곳이다.
특히 이번 로또 1등 당첨지 중 눈길을 끄는 곳은 휴게소다.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365 안성휴게소 하행선 내 복권판매점(부산 방향)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