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차장기렌트카 업체인 아이젠카에서 월 이용료를 낮춘 장기렌트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젠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월 이용료를 낮추기 위해 개월 수 및 잔존가치를 조정해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따른 최저가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한편, 직영점 방식의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영업사원의 수수료를 없애고 국내 모든 렌트카 취급 업체들의 투명한 견적을 비교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주로 사업자가 장기렌트카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개인 운전자들도 큰돈을 들여 직접적으로 차량을 구매하지 않으면서 세금 및 보험, 차량 관리, 사고처리 등을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해 첫 자동차 구매 시에 장기렌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아이젠카 측은 “렌터카 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무보증장기렌트카 이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 초기비용의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도 유리한 상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견적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