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린시티자이’아파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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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의 올해 부산지역 마수걸이 단지로 이달 ‘마린시티자이’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주상복합아파트인 마린시티자이는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9층, 총 258가구(전용면적 80·84㎡)규모다. 초고층 주상복합이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나오는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전 가구에서 광안대교와 수영만요트경기장 등 탁트인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중소형 단지다.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등이 적용된 커뮤니티센터를 바다 조망이 가능한 4층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김필문 GS건설 마린시티자이 분양소장은 “마린시티 내에는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적고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도 없다”며 “탁 트인 바다 조망에 자이만의 특화된 설계와 더불어 마린시티라는 위치 프리미엄이 더해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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