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휴전선 반드시 무너지는 날 올 것 확신"

  • 등록 2014-03-27 오전 1:10:41

    수정 2014-03-27 오전 1:10:41

[베를린=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독일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대통령궁에서 열린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던 것처럼 우리 휴전선이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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