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퍼런스보드는 23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중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가 0.1% 상승한 99.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 상승으로 상향 조정된 앞선 11월 수치는 물론이고 0.2% 상승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에도 못미쳤다.
경기 선행지수는 통상 3~6개월 이후 경기 상황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척도인 만큼 이번 선행지수 상승으로 올 봄부터 경기 회복세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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