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럼 피땅콩(750g/국내산)’이 1만2800원, ‘부럼 피호두(200g/국내산)’가 9980원, ‘미국산 부럼호두(450g)’가 6980원이다. 작년 처음 선보였던 부럼세트 3종는 1만480원~1만4200원에 판매한다.
오곡 상품으로는 ‘알콩 찰오곡밥(800g)’을 8800원에, 대보름 기획 상품으로 ‘찹쌀(4kg/국내산)’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오곡밥용 팥, 수수, 차조, 서리태, 기장 등 양곡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다.
이마트는 이번 대보름 행사 상품을 각 점포별 특설 매장을 구성한다. 불황 속 집에서 대보름 분위기를 즐기려는 가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마트 대보름 행사는 수요 증가로 33.6% 신장을 기록했던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정월대보름 행사 상품들은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에서도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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