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비씨카드 수수료율 체계 변경 | |
할부수수료율도 기존 11.0~19.5%에서 10.9~19.5%로, 환가료율도 0.8~1.0%에서 0.5~1.0%로 낮췄다. 연체료율은 신용판매와 현금서비스로 구분해 적용키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카드 수수료율 체계에 리스크 프리미엄을 붙이지 않았지만 이번에 자체적으로 고객 분류를 새롭게 해 수수료 원가와 신용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최저 2% 이상 낮춤에 따라 다른 카드사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지난달 월례조회를 통해 "카드 부문 시장점유율이 5.5%에 불과해 다른 영업적 위상에 비해 약하다"면서 "시장점유율이 10% 정도가 돼야 시장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고 밝히고, 카드사업 확장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