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45%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34%)보다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강서구(0.68%), 중구(0.62%), 성동구(0.62%), 노원구(0.59%), 도봉구(0.57%)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는 전주 대비 0.7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2%보다 높아졌다. 지역별로 오산(1.38%), 군포(1.35%), 안양 동안구(1.14%), 동두천(1.12%), 이천(1.04%), 안성(1.03%) 등이 높게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은 0.29%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18%보다 확대됐다. 마포구(0.53%), 용산구(0.51%), 노원구(0.49%), 성북구(0.48%), 구로구(0.42%)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다.
인천에서는 연수구(0.92%), 동구(0.65%), 서구(0.51%), 중구(0.45%), 계양구(0.44%) 등이 올랐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12.3)과 유사한 112.2를 기록했다. 인천(133.1)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137.6으로 가장 높다. 부산 101.8은 100 보다 큰 ‘매수자 많음’, 대전 97.8, 울산 71.1, 대구 48.4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