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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은 0.36% 상승하면서 지난주 상승률(0.27%)보다 확대했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72%), 동대문구(0.63%), 금천구(0.63%), 송파구(0.51%), 중랑구(0.50%)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는 전주 대비 0.60%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59%)과 유사하다. 수원 권선구(1.45%), 오산(1.32%), 평택(1.1%), 수원 장안구(1.08%), 안성(1.03%) 등이 높게 상승했다.
전셋값은 서울은 0.27%를 기록하며 지난 주 상승률 0.22%보다 확대했다. 마포구(0.55%), 종로구(0.54%), 중랑구(0.44%), 구로구(0.43%), 강동구(0.43%)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하락지역은 없다.
경기도는 0.44% 상승했고 인천(0.37%)은 지난주 상승률(0.31%)보다 확대됐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104.9)보다 미미하게 하락한 103.4를 기록했다.
인천(116.8)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108.8로 가장 높다. 대전 97.7, 부산 93.6, 울산 81.0, 대구 48.6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