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는 젊은 층에 호응을 얻고 있는 쥬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미래 친환경 SUV 차량으로, 연료전지로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수소연료전지차)다.
|
실내 도어패널과 대시보드는 밝은 색상의 우드 장식과 아크릴, 메탈이 적절히 혼합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심플한 스티어링 휠 뒤로 장착된 일렉트로닉 태블릿은 지능형 키로 속도와 기타 지표를 표시하며, 쉽게 엔터테인먼트, 통신, 내비게이션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분리시켜 사용할 때는 태블릿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닛산 SUV콘셉트카 `테라(TeRRA)` 사진 더보기 ☞볼보 `뉴 V40` 사진 더보기 ☞현대 혼합연료차 `HB20` 사진 더보기 ☞폭스바겐 `시로코 R` 사진 더보기 ☞BMW `C600·C650 GT`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