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스바겐은 제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유타주 보네빌 소금 사막에서 시속 185.394마일(시속 298.363km)의 최고 속도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트카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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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미국법인 CEO 조나단 브라우닝은 “제타 하이브리드는 보네빌에서 세운 이번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카로 인정받았다”며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리터당 19.1km(미국 기준)의 연비까지 갖춰 경제성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제타 하이브리드는 올가을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회사 측은 제타 하이브리드를 도요타 프리우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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