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자카르타 스나얀 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남영우 LG전자 아시아지역본부 사장, 김영기 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 김원대 인도네시아 법인 상무 등 LG전자 관계자와 부디 다르마지 산업부 차관 등 인도네시아 정부인사가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빈민 아동들을 돕는 야야산 사얍 이부 구호재단과 공식 후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22개 영업망에 4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매출액 15억달러, 올해 매출액은 21억달러로 전망된다.
현재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에서 LCD TV·냉장고·세탁기·가정용 에어컨·LCD 모니터·오디오 등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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