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은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위촉식 및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을 26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클린콘텐츠 홍보대사에는 영화감독 윤제균(해운대), 허진호(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배우 독고영재, 탤런트 이세창, 탤런트 이윤미, 아나운서 손범수와 진양혜, 작곡가 주영훈, 가수 박상민, BMX스포츠 박민이가 선정됐다.
이들 홍보대사는 건강한 콘텐츠가 창작되고 합법적으로 유통되어 국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권장, 홍보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UCC공모전에는 총 1300명이 참가해 420편의 작품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이들 작품은 35명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71개의 기관장상을 수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