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산 등 10개사, 2월중 1980만주 보호예수 해제

  • 등록 2010-01-31 오후 12:00:00

    수정 2010-01-31 오후 12:00:00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월안에 한국기술산업(008320), 이수앱지스(086890), 에듀언스(009010) 등 10개사의 1980만주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0년 1월의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 7100만주 대비 72% 감소한 수치다.

의무보호예수제도란 증권시장에 새롭게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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