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이후 순환매 바통은 누가 이어받을 것인가?

  • 등록 2008-12-10 오전 7:00:00

    수정 2009-01-07 오후 4:31:08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新뉴딜’ 모멘텀으로 내리 달릴 것만 같았던 증시가 선물옵션만기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개인투자자들은 사흘 연속 차익실현에 몰두중이다. '일단 이벤트 데이는 피하고 보자'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벤트데이 이후 승부수를 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은 어떨까?
 
이벤트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극심할 때 남들보다 먼저 쓸만한 종목들을 찜해보자.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 프로그램에서 D-Day이후 순환매 바통을 이어갈 업종과 종목군을 전망해 본다.     
 
오늘 방송에서는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한진해운(000700)과 현대중공업(009540)을 분석하고 오늘의 관심주를 제시한다.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IT업종을 분석하면서 탑픽종목을 선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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