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리얼리티 전문채널 리얼TV는 오는 24일 여름맞이 채널개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리얼TV는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영국에서 도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표) 새 자체제작 프로그램인 `리얼라이프`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별난 정보, 얼리어답터 정도 등을 다룬다.
리얼TV는 또 최근 판도라TV와 제휴를 통해 사랑고백 내용이 담긴 동영상 UCC(사용자제작 콘텐츠)를 ‘리얼 프로포즈’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자체 방송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리얼TV는 "20~30대 남녀를 중심으로 청소년, 가족 모두가 함께 볼 만한 독특하면서도 재미가 가득한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