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간전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콘텐츠에 제휴 링크를 삽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모먼트스튜디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세시간전의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수익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은 주로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가 특정 상품을 홍보하고, 그 성과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모먼트스튜디오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 일본 시장에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커머스 전환의 성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콘텐츠를 노출해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많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도입,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쉽게 고품질의 여행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