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월더가 전개하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는 고기능성 펫케어 라인 ‘허레이 프로’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허레이 프로’는 ‘반려동물 질환 예방’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안심케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된 허레이의 상위 라인이다. 특히 월더의 전문 연구인력뿐 아니라 수의사, 약사, 전문 제조기업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제품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기능성 반려동물 케어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높은 재구매율을 달성하고 있는 허레이의 기초 위생케어 제품군과 시너지를 통해 펫케어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허레이 프로’가 선보이는 첫 제품은 반려동물 전용 미스트 2종으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세럼 더마 미스트’, 엉키고 푸석한 피모에 고보습 윤기를 부여해주는 ‘아르간 오일 실키 미스트’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허레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포뮬러를 적용하여, 반려동물의 피부 고민별로 집중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황혜진 월더 대표는 “전 세계 펫케어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 및 허레이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펫케어 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여 글로벌 펫케어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글로벌 확장은 허레이의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