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차세찌, 만취 음주운전 추돌사고 '입건'

  • 등록 2019-12-24 오전 9:07:17

    수정 2019-12-24 오전 9:51:56

차세찌 음주운전 입건.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33)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차세찌를 불구속 입건했다.

차세찌는 23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상대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세찌가 자신의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후 다시 차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배우 한채아는 지난해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