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약]‘혁신형 치료재’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청약 돌입…주관사 한투

20일 상장 예정
  • 등록 2024-08-07 오전 8:03:27

    수정 2024-08-07 오전 8:03:2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이 오늘(7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은 20일,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이날부터 8일까지 일반 청약에 나선다. 확정 공모가는 2만 9000원이며 이를 바탕으로한 공모금액은 29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322억원 수준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 4000원~2만9000원)의 상단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 기관투자자 1116곳이 참여해 총 2억5700만 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356.9대 1이다.

참여기관의 95%이 밴드상단(2만9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 중 47.7%(가격미제시 1.6% 포함)가 확정 공모가인 2만9000원을 초과해서 주문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강력한 글로벌 협력 파트너 메드트로닉과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형 치료재 완제품 판매로 매출이 약 2배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로드쇼에 참여한 국내외 대형 운용사 대부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검증된 혁신형 치료재 상용화에 대한 크게 공감하며 상단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