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성 농업인과 상생금융 결연

농가주부모임과 결연식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지원
  • 등록 2024-04-28 오후 2:50:11

    수정 2024-04-28 오후 2:50:11

NH농협은행과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가 상생금융 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농협은행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여성 농업인과 함께 상생 금융’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농가주부모임은 약 4만명의 여성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여성 농업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 활동을 펼친다.

이번 결연은 금융 소외 계층 포용·상생 금융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농가주부모임 회원에게 보이스피싱 보상 보험 무료 가입(보장 한도 1000만원), 금융 교육을 지원하며 농가주부모임은 각 회원이 농촌 지역에 금융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전파한다.

이민경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은 “금융기관의 점포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금융접근성이 낮은 소비자의 금융사고 위험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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