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홍보대사 현빈이 착용했던 의상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의상은 지난 10월 현빈이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런칭 행사 때 직접 입었던 수트다. 지파운데이션이 실시하는 자선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취약 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렉서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며 “현빈의 의상을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도 나눌 수 있는 이번 기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현빈 주연의 tn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하고 있다.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와 홍보대사 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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