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10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그래미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과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재즈 보컬 바우터 하멜이 함께 한다.
카산드라 윌슨은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접근으로 재즈,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노래에 녹여내어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바우터 하멜은 낭만적이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해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참석자에게는 카산드라 윌슨의 ‘Belly of The Sun’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