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24억 규모 호주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 등록 2015-11-26 오후 4:02:30

    수정 2015-11-26 오후 4:02:30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코미팜(041960)은 호주 의약품 판매회사 코미팜 인터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취득 금액은 24억8949만원(300만주) 규모로, 자기자본의 3.1%에 해당한다. 코미팜의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암성통증치료제 등의 판매 및 유통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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