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연말 연탄 릴레이 나눔봉사' 진행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방문해 ‘연말 연탄 릴레이 나눔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말 연탄 릴레이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