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鄭총리에 전화걸어 태풍 다나스 대비 당부

  • 등록 2013-10-07 오후 9:10:26

    수정 2013-10-07 오후 9:10:26

[발리=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중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에 태풍 다나스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사전에 최대한 대비를 잘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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