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이남기 사표 수리 시사.."관련 수석이 책임져야"

  • 등록 2013-05-15 오후 8:00:00

    수정 2013-05-15 오후 8:34:25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윤창중 사태와 관련,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만찬에서 “홍보수석도 사의를 표명하셨고, 그 부분은 제가 지난번에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밝혔 듯이 이런 문제가 생기면 관련 수석이 책임져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수사 의뢰를 했고 가능한 한 답이 빨리 오면 좋겠다고 했기 때문에 (답이) 오면 거기에 따라서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靑, 윤창중 전 대변인 직권면직 처리 ☞ 朴대통령, 尹에 실망감 표현.."그런 인물이었나?" ☞ 朴대통령 "윤창중 한국 경찰이 수사하기엔 한계" ☞ 朴대통령 "인사위원회,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할 것"

▶ 관련이슈추적 ◀ ☞ 윤창중 대변인 경질

▶ 관련포토갤러리 ◀ ☞ 윤창중 전 대변인, 기자회견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