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만찬에서 “홍보수석도 사의를 표명하셨고, 그 부분은 제가 지난번에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밝혔 듯이 이런 문제가 생기면 관련 수석이 책임져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수사 의뢰를 했고 가능한 한 답이 빨리 오면 좋겠다고 했기 때문에 (답이) 오면 거기에 따라서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윤창중 전 대변인, 기자회견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