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다. 아시는대로 (이 수석은) 이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발생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0일 사의를 표명했고, 16일에는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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