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총리에 안대희 내정..남재준·김장수 사표수리

  • 등록 2014-05-22 오후 3:16:04

    수정 2014-05-22 오후 3:16:32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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