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올해 반도체 매출이 전년대비 4.4% 감소한 데 이어 내년에는 감소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지난달 전망에서 내년 반도체 매출이 2.2%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한 달만에 전망치를 대폭 하향 수정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디지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면서 인텔, 삼성전자(005930), TSMC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모두 향후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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