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노인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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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노인 24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재가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직접 자택을 방문해 송편과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풍요롭고 즐거움이 넘치는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