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SKC(011790)가 올 1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42분 현재 SKC의 주가는 전날보다 4.02% 상승한 3만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SKC는 화학 부문 사업의 개선으로 올 1분기 4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저유가 기조와 낮은 제품 가격에 의한 폴리우레탄 수요 개선을 고려할 때 화학부문의 호실적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