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마지막 7인 오늘 5시30분쯤 전원 귀환

  • 등록 2013-05-03 오후 4:16:27

    수정 2013-05-03 오후 4:22:36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우리 측 인원 7명이 3일 오후 5시 30분쯤 전원 귀환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측이 제기한 미수금 정산과 관련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홍양호 관리위원장 등 우리 측 잔류인원 전원이 귀환할 예정이다.

이날 7명이 무사히 귀환하게 되면 개성공단에는 우리측 인력이 1명도 남지 않게 된다. 이는 개성공단 가동 9년만에 처음이다.

▶ 관련기사 ◀ ☞ 개성공단 비대위 “정부 대책, 생색내기에 불과” ☞ 국민 3명 중 2명, 개성공단 인력 철수 '찬성'-한국갤럽 조사 ☞ 정부 "개성공단 잔류인원 귀환, 오늘도 무산" ☞ 개성공단 입주기업 유동성 실태점검..'맞춤형 지원' ☞ 개성공단 85개 영업기업 "정부 피해보상 대책에 포함시켜달라" 호소

▶ 관련이슈추적 ◀ ☞ 北 위협, 한반도 긴장 `고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