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카드 직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파주 초리골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농협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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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 법원읍 초리골마을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고구마 수확, 고추대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봉사활동을 펼쳤다.